-
"손님이 사고 낸 것 같다"…정비사에 딱 걸린 70대 뺑소니범
뉴스1 도로에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남성이 차량 수리를 받다 정비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. 8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
-
60대 미화원 다리 앗아간 음주운전자…도망가다 경찰에 체포
음주운전을 하다 환경미화원을 쳐 다리를 절단하는 중상을 입힌 40대 남성을 경찰이 체포했다. 25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김모(45)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.
-
장마철 '치사율 최대 6배'…운전한다면 이 '3가지' 꼭 살펴라
━ [2023 안전이 생명이다②] 피해 큰 장마철 빗길 사고 지난 11일 오후 포항대구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. 뉴스1 #.
-
논산천 제방 무너지고 금강 범람…주민 긴급 대피령
━ 충청지역 곳곳 홍수 피해 16일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논산천 제방이 집중호우로 무너져 흙탕물이 인근 농경지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다. 지난 15일 집중호우로 충북
-
"붕괴조짐 민원 넣어도 늑장대처"…제방 유실에 주민 200명 대피 [르포]
16일 낮 12시30분 충남 논산시 성동면 우곤1리 마을회관 앞.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민 50여 명이 제방 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. 이날 오전 11시쯤 마을을 지나는 금강 제
-
美NASA도 못 했는데…손자 숨진 급발진, 할머니가 증명하라니 [최현철의 시시각각]
최현철 사회 디렉터 2018년 5월 4일 오전 호남고속도로 유성나들목 근처. A씨(당시 66세)가 몰던 BMW 차량이 굉음을 내며 급격히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. 내내 시속 80~
-
빗길에 미끄러진 차 속에…등굣길 아빠·아들, 안타까운 비극
빗길에 미끄러져 사고 난 차량. 사진 전북소방본부 전북 남원에서 빗길을 달리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 아버지와 아들이 숨졌다. 4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
-
이틀간 제주 290㎜ 물폭탄…오늘 오전까지 강한 비 계속
26일 부산 동래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건널목을 지나고 있다. 기상청은 오늘(27일) 장마전선이 남해안으로 이동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게릴라성 호우가 집중되겠다고 예보했다. 송
-
제주 290㎜, 장마 시작부터 쏟아냈다…수도권 퇴근길도 긴장
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하고 있다. 뉴스1 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 시작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70㎜에 이르는 많은
-
한라산에 '폭포비' 쏟아졌다…본격 장마 시작에 전국 초긴장
전국이 장마철에 접어들었다. 26일 오전 전국을 적셨던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이날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오후까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. 행정안전부(행안부)는 안전안내문자
-
"치매母 모신다" 호소한 이루, 음주 후 운전자 바꿔치기 집유
음주운전과 함께 '운전자 바꿔치기'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배우 이루(본명 조성현)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의
-
음주운전 38세 여배우는 진예솔…"자숙하겠다" 자필 사과문
배우 진예솔. 사진 SNS 캡처 배우 진예솔(38)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. 진예솔과 소속사는 “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”며
-
38세 여배우 만취운전…가드레일 '쾅쾅' 기어 D 둔채 '쿨쿨'
뉴스1 저녁 일일극 주조연으로 활약하던 38살 여성배우가 음주운전 혐으로 경찰에 적발됐다. 13일 MBC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동경찰서는 38살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
-
"女골퍼가 운전했다" 거짓말한 이루…"모친 치매" 선처 호소
가수 겸 배우 이루(40·본명 조성현)가 1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뉴스1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
-
5·6월, 자정~8시 조심하세요…이때가 '고속도로 로드킬' 최다
━ [숫자로 보는 로드킬] 야생동물 출몰 주의표지판. [사진 한국도로공사] '39%'. 최근 5년간 전국의 고속도로에 일어난 '동물 찻길사고(로드킬, Road ki
-
"내가 버린게 다이아였어요?" 훔쳐놓고 길가에 버린 황당 도둑
지난 2일 오전 2시50분쯤, 경기 의정부시 한 금은방의 무인 경보장치에서 경보음이 울렸다. 누군가 망치로 금은방 유리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것이다. 범인은 곧장 차량을 타고
-
절도범의 착각…기껏 턴 다이아 20개, 동부간선도로 버렸다
절도범이 도주 중 동부간선도로에 버린 다이아몬드 20개를 경찰이 수거해 피해자에게 돌려줬다. 1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2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금은방에
-
음주운전 하고도 "女골퍼가 운전"…가수 이루 결국 재판행
가수 겸 배우 이루. 뉴스1 가수 겸 배우 이루(40·본명 조성현)가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 27일 법조계에 따
-
김새론·신혜성 KBS서 퇴출…라비는 '한시적 제한' 조치
(왼쪽부터)배우 김새론, 가수 신혜성, 라비. 연합뉴스·뉴스1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배우 김새론(23)과 가수 신화 멤버 신혜성(44·본명 정필교)이 KBS 출연
-
보수공사 많은 '4월의 고속도로'…방심하고 달리다간 "쾅" [영상]
#. 지난해 6월 10일 정오쯤 전남 무안군 몽탄면 인근의 서해안고속도로 몽탄 3터널과 2터널 사이에서 1차로를 막고 가드레일 보수 작업을 하던 1t 싸인 보드 차량의 뒤를
-
"설계도, 유지 관리도 총체적 부실"…중대시민재해 1호 가능성 커진 정자교 붕괴
올해 40세가 된 여성 미용사의 목숨을 앗아가고 20대 남성에게 흉추(가슴 부위에 해당하는 척추) 골절 등 중상을 입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붕괴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(
-
"난 생활고 호소 안했다"…벌금형 김새론, 법정 나와 한 말
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(23)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5일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새론
-
‘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’…전 세계 작가 79명 300여점 전시[포토타임]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오후 4:00 ‘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’…전 세계 작가 79명 300여점 전시
-
50대 이상은 오후, 20~40대는 밤…죽음 부르는 봄철 졸음운전
졸음운전 사고는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보다 높아 인명피해 위험이 크다. 연합뉴스 #.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45분께 전북 익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5t 트럭이 가드레일을